朴正炫-달(月) 歌詞中譯
收錄在朴正炫2005年的第五張專輯《On & On》中
Translated by:Ari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 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 달에 새긴다.
即使吹起風亦能聽得見我在唱嗎?
一旦灰飛雲散,便全了結了……
就因心裡有滿腹愁思想緒
在這般深夜裡,那月兒上又將牢刻上我的心
저 깊고 푸른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當這般濃黑的夜落幕
是否容我暫時歇息?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 있네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我僅知道今夜淒楚寒傖,而我又是獨自一人了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 달에 새긴다.
然而就算絕望仍有月光照耀
因此今夜我的心又將牢刻在那高掛的月上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지워 질까?
這般濃黑的夜落幕之時
一切都能抹得一乾二淨嗎?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 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若是如此
是否連一縷月光都留不住?
為何你什麼無法對我訴說?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 있네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 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나에게 말을 해줘
나 이제 쉴 수 있게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我僅知道今夜淒楚寒傖,而我又是獨自一人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若是如此
是否連一縷月光都留不住了呢?
就請你對我說說話吧
使我能好好歇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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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然想翻譯,其實這首歌已經很舊了(七年前)
是我從以前就很喜歡的一首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