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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_자켓  

太妍*鐘(SM.THE BALLAD)-

Breath(呼吸) 歌詞中譯

Translated by Ari 

鐘鉉: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我不自覺的拿起電話問候:「是我,好久不見」

說我因為太疲憊而沒能抓住你,送你走真的很對不起……現在後悔了卻只能嘆氣

太妍: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太訝異了,我張口無言,只能揪著悸動的胸口

「你很累吧?現在在哪裡呢?」話還沒脫口就已淚流

光是聽你的呼吸聲就如此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몰라
너무 아파서 서로 놓아주길 약속했지만 
자신 없을 , 가끔 숨소리라도 들려주길
若是眼淚如此橫流,那我曾經珍重過的小小回憶又該如何是好?

曾經因為太痛,我們約好放手

但偶爾沒了自信時,就連呼吸聲也盼能聽見


숨을 쉬는 매일 눈을 뜨는 겨우 하루를 사는
죽는 보다 힘이 든다고 네게 말을 못했어 
걱정할 같아서.. 바보처럼 한숨만 쉬는
呼吸、睜眼、度過一天……

我不敢對你說這些都比死還辛苦

怕你擔心……只能像個傻瓜一樣嘆息


*Repeat


하고픈 말이 많아도 아무 말도 하고 괜찮다고 서로를 달래고

아파했어
되돌리면 우린 행복하기만 했어 놓지 못하고 있어
儘管想說的話很多,卻終究語不成言

只說全部都沒關係,彼此安慰,深陷苦痛

我們是說過若能重新開始我們也許就能幸福,

無法放下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몰라
너무 아파서 서로 놓아주길 약속했지만 
자꾸 네가 생각  
참을 없이 힘들
若是眼淚如此橫流,那我曾經珍重過的小小回憶又該如何是好?

曾經因為太痛,我們約好放手

總是想你時……

實在忍不住而痛苦時……

이렇게라도 가끔 숨소리라도 들려주길

就算是這樣,偶爾仍盼能聽見你的呼吸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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