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昇基-숲(樹林) 專輯歌詞中譯
Translated by:Ari
01.回首 (되돌리다)
02.樹林(숲)
03說愛你(사랑한다는 말)
04邀請我(나에게 초대)
回首(되돌리다)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不知何時已來到此季節之終
“我是愛過你的吧?”
在某處我們一起度過的那無數時間
如今似乎伸手可觸及,一一如昨日之事般重現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你浮現於每一個瞬間
那時你靜靜地哭著的聲音、
與近似春天陽光的模樣
總是無時無刻照亮我的每一天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你浮現於每一個瞬間
那時你靜靜地哭著的聲音、
與近似春天陽光的模樣
連極其細微的記憶都依然鮮明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不知何時已來到此季節之終
“我是愛過你的吧?”
在某處我們一起度過的那無數時間
如今似乎伸手可觸及,一一如昨日之事般重現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你浮現於每一個瞬間
那時你靜靜地哭著的聲音、
與近似春天陽光的模樣
總是無時無刻照亮我的每一天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你浮現於每一個瞬間
那時你靜靜地哭著的聲音、
與近似春天陽光的模樣
連極其細微的記憶都依然鮮明
우린 어디쯤 있을까?
수 많았던 기억들을 되돌려봐
우린 행복했던 걸까?
알 수 없는 마음들만 제자리에 남아
我們在哪裡呢?
回顧過往數以萬計的記憶
我們曾是幸福的嗎?
只有不明不白的心停留在我的位置上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아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직도 난 너를 잊지 않아
你浮現於每一個瞬間:
你靜靜地哭著的聲音、
與近似春天陽光的模樣…..
至今我仍然無法將你遺忘
우린 어디쯤 있을까?
우리는 행복했던 걸까?
我們在哪裡呢?
我們曾幸福嗎?
樹林(숲)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走了一會兒才發現
山丘下樹蔭間
又多積累了一層時間
就在聽見你聲音的同時……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在某個地方,有我們一起笑過的日子…..
在那某處,還有我們痛過的歲月…..
請對我說:至今仍殘留在此的痕跡
在我們愛過的日子裡
還並未結束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走了一會兒才發現
山丘下樹蔭間
又多積累了一層時間
就在聽見你聲音的同時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在某個地方,有我們一起笑過的日子…..
在那某處,還有我們痛過的歲月…..
請對我說:至今仍殘留在此的痕跡
在我們愛過的日子裡
還並未結束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나는 너에게로 간다
아름다운 계절들 사이로
때론 행복했던 날들이
스쳐가는 하루에 미안하지 않게
在某個地方,有我們一起笑過的日子…..
在那某處,還有我們痛過的歲月…..
請對我說:至今仍殘留在此的痕跡
在我們愛過的日子裡
還並未結束
我將往你的方向去
讓美麗的季節縫隙間
擦過那時而幸福的往日時
不再抱歉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在某個地方,有我們一起笑過的日子…..
在那某處,還有我們痛過的歲月…..
請對我說:至今仍殘留在此的痕跡
在我們愛過的日子裡
還並未結束
說愛你(사랑한다는말)
미안해 짧은 한마디로 전화기를 끊었어
특별 할 것도 없고 요란 할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 갔어
用短短的一句”對不起”結束了通話
不特別 也不喧嘩
就這麼任其流過
한참 뒤 도착한편지엔
넌 너무 힘이 든다고
나를 사랑 하는게
날 이해 하는게
넌 너무 힘이 든다고
이제그만하자고
過了一陣子後才收到的信中
你說你很吃力
因為要愛我…..
你說你很疲憊
說要我們分手
사랑 한다는 말 그 흔한 한마디 말을 못해서
아프게해서 내가 나빴었어
서운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젠 뒤로한 채
우리다시해볼까
처음 봤던 그 순간처럼
說愛你是如此平凡的一句話,我卻做不到
讓你受傷了,是我不好
如今令人依戀的種種回憶
已經被留在往日
我們要不要重新開始?
就像初次見面一樣……
괜찮아 괜찮아 질거야
몇번을되뇌보지면 자꾸 눈물나는 게
가슴이 아픈게
너를 보낼수가없나봐
잊을수가없나봐
沒關係的 會變好的
無論回首幾次都會掉下眼淚
心很痛
大概因為無法將你送走
大概無法忘記你
사랑 한다는 말 그 흔한 한마디 말을 못해서
아프게해서 내가 나빴었어
서운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젠 뒤로한 채
우리다시해볼까
처음 봤던 그 순간처럼
說愛你是如此平凡的一句話,我卻做不到
讓你受傷了,是我不好
如今令人依戀的種種回憶
已經被留在往日
我們要不要重新開始?
就像初次見面一樣……
邀請我(나에게초대)
문득 외로운 마음에 힘이 들어질 땐 어떻게 하니?
괜히 서글픈 생각에 마음 약해질 땐 어떻게 하니?
因突然感到寂寞而疲憊時該如何是好?
因莫名悵惘的思緒而變得脆弱時又該怎麼辦?
아플 때는 언제나 혼자란 생각에
눈물방울들이 하나 둘, 맺힐 때 쯤
힘들었던 하루 끝엔 내가 있을게
조금만 내 곁에, 가까이 와주지 않겠니?
覺得難受時總是一個人思索
淚水就這麼一滴、兩滴一一凝結
疲憊的一天結束時有我在
能否請你待在我身邊一會兒,再走近一些呢?
그대 곁에, 그대 조금 더 나의 곁에
달콤한 눈물들도 끌어 안을게
슬퍼했던 오래 전 기억들도 같이 나누자
조금씩 오래오래 두 손을 마주잡고
在你身邊,你也再接近我一些
甚至擁抱那些甜蜜的眼淚
一起分享曾經傷感的記憶吧
再多一些,我們一直一直雙手緊握
문득 외로운 마음에 힘이 들어질 땐 어떻게 하니?
괜히 서글픈 생각에 마음 약해질 땐 어떻게 하니?
因突然感到寂寞而疲憊時該如何是好?
因莫名悵惘的思緒而變得脆弱時又該怎麼辦?
아플 때는 언제나 혼자란 생각에
눈물방울들이 하나 둘, 맺힐 때 쯤
힘들었던 하루 끝엔 내가 있을게
조금만 내 곁에, 가까이 와주지 않겠니?
覺得難受時總是一個人思索
淚水就這麼一滴、兩滴一一凝結
疲憊的一天結束時有我在
能否請你待在我身邊一會兒,再走近一些呢?
그대 곁에, 그대 조금 더 나의 곁에
달콤한 눈물들도 끌어 안을게
슬퍼했던 오래 전 기억들도 같이 나누자
조금씩 오래오래 두 손을 마주잡고
조금씩 오래 이 손을 놓지 않고
在你身邊,你也再接近我一些
甚至擁抱那些甜蜜的眼淚
一起分享曾經傷感的記憶吧
再多一些,我們一直一直雙手緊握
再多一些,永遠,不要將手散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