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6_0  

朴正炫-() 歌詞中譯

收錄在朴正炫2005年的第五張專輯《On On》中

 

Translated by:Ari


바람에 흘려도 노래 들릴까?
흩어져 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밤도 맘을 달에 새긴다.
即使吹起風亦能聽得見我在唱嗎?
一旦灰飛雲散,便全了結了……
就因心裡有滿腹愁思想緒
這般深夜裡,那月兒上又將牢刻上我的心


깊고 푸른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當這般濃黑的夜落幕
是否容我暫時歇息?


너를 닮아 닿을 없는지 너를 닮아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홀로 남아 있네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我僅知道今夜淒楚寒傖,而我又是獨自一人了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밤도 맘을 달에 새긴다.
然而就算絕望仍有月光照耀
因此今夜我的心又將牢刻在那高掛的月上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지워 질까?
這般濃黑的夜落幕之時
一切都能抹得一乾二淨嗎?


너를 닮아 닿을 없다면 너를 닮아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없는지 내게 말을 못해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若是如此
是否連一縷月光都留不住?
為何你什麼無法對我訴說?


너를 닮아 닿을 없는지 너를 닮아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홀로 남아 있네
너를 닮아 닿을 없다면 너를 닮아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없는지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 있게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我僅知道今夜淒楚寒傖,而我又是獨自一人

 
是否因為像你反而無從接近
或就因為像而兀自流淚不已
若是如此
是否連一縷月光都留不住了呢?
就請你對我說說話吧
使我能好好歇息

 

-----

突然想翻譯,其實這首歌已經很舊了(七年前)

是我從以前就很喜歡的一首歌

 

 

 

arrow
arrow
    文章標籤
    朴正炫
    全站熱搜

    阿里Ari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